커피에 넣는 '프림' 알고 마시자

커피는 요즘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각성 음료인데요. 커피에 넣는 프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스턴트커피에 들어가는 첨가물 중 하나입니다.

다르게는 커피 크리머라고 불리기도 하죠. 제품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며, 커피에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커피에 프림을 너무 첨가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의 주요 첨가물인 프림에 관해 알아보고 알맞게 소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림의 구성 성분

제품에 따라 구성성분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가공된 팜유와 인공 조미료와 향료 등을 첨가합니다. 우유를 기반으로 만든 프림은 카제인 나트륨 또한 포함됩니다.

프림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결론적으로 적당한 섭취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프림에 함유된 당과 팜유에 있는 포화지방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작용 때문에 속이 쓰린데, 프림을 넣으면 속이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채질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지방질이 많은 프림이 몸에 안 맞아서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우유 : 일반적으로 많이 넣는데 유당 불내증이 있는 분들은 프림을 마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2. 코코넛, 아몬드, 소이 밀크 : 부드러운 맛과 고유의 향이 느껴집니다. 비건이나 알레르기, 유당불내증등 유제품 채질이 아니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 오트 밀크 : 칼슘, 비타민 D, 식이섬유등이 있는 소화에 도움 되는 첨가제입니다.

4. 스테비아 : 저칼로리와 혈당 조절에 도움되는 설탕 대용 감미료입니다.